전남도, 영암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확정
전라남도가 30일 산업단지 내 열악한 정주·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’에 ‘대불국가산단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. 도에 따르면 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’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·근로환경 개선과 청년·기술인력 등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산단 내 부족한 문화․주거․복지․편의 기능을 한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. ‘대불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’ 건립은 2022년까지